FASHION / ART&CULTURE / 2024.01.08

나가즈카 켄토 (WONK) |1월 8일(월·축)에 오사카 공연을 앞둔 『WONK』의 보컬리스트 나가츠카 켄토 씨와 신사이바시 PARCO를 크루즈(2/4)

나가즈카 켄토 (WONK) |1월 8일(월·축)에 오사카 공연을 앞둔 『WONK』의 보컬리스트 나가츠카 켄토씨와 신사이바시 PARCO를 크루즈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엑스페리멘탈서울 밴드 ‘WONK’.1월 8일(월축), 오사카시 스미노에구의 라이브 하우스 「고릴라 홀」에서, 약 반년만이 되는 오사카에서의 라이브를 앞둔 가운데, 보컬·나가츠카 켄토씨가 신사이바시 PARCO에 방문해 주었습니다.탁월한 미적 센스에 더해, 전 비스트로 셰프만의 독자적인 시점에서, 향기의 가게, 자신도 정말 좋아한다고 하는 셀렉트 숍, 그리고 풍미 풍부한 커피를 만끽해 주셨습니다

  • Model
    Kento Nagatsuka (WONK)
  • Interview & Text
    Masashi Katsuma (IMA:ZINE)
  • Photo
    Shimpei Hanawa

다음으로 방문한 것은 가방이나 쥬얼리 브랜드, 셀렉트 숍 등 쟁쟁한 라인업의 3F ELEGANCE STYLEGANCE STYLE 플로어그 중에서도 기분 좋은 향기를 발하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룸 프렌그란스 브랜드 「DR. VRANJES(도토르・블라니에스)」는 1983년 탄생 이래 엄선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자연의 향기 풍부한 프레그랑스와 디퓨저를 전개.30종류 이상의 향기가 라인업하고 있어 분명 자신 취향의 향기를 만날 수 있을 것.그런 「DR. VRANJES」에서 나가츠카씨의 취향을 찾아 주셨습니다.

"물론 집에서도 디퓨저를 두고 있고, 몇 년 전에 투어 굿즈로 프레그런스를 만든 적도 있어요.그만큼 향기에 관해서는 제 일상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군요.프레그랑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은 프랑스 브랜드로, 향기로서는 우드나 그린계가 내 취향.이 자연 속에 숨어 있는 우드의 독특한 향기는 프랑스에는 없는 이탈리아만의 감각이군요.요리에서도 이탈리안은 감귤의 힘이 있으면서도 신기한 정리가 있어서럭셔리한 패키지도 멋있어!”

수많은 라인업 중에서도, 이탈리안 모를 발신하는 밀라노의 에너지를 느끼는, 키리와 스파이시인 향기가 나가츠카 씨의 마음에 드는 것 같다.과거에 셰프를 맡아 프렌치나 이탈리안에도 조예가 깊은 나가츠카씨만의 시점이었습니다.

MILANO 250ml ¥11,550~(사진은 500ml ¥17,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