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CULTURE / 2024.11.13

LIVE REPORT | PARCO CHAOS JAM LIVE‘24(4/4)

LIVE REPORT | PARCO CHAOS JAM LIVE‘24

문화에 늪 24일간의 이름을 붙여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PARCO CHAOS JAM ‘24’.음악이나 아트, 푸드 등 다양한 기획이 뒤엉켜 전개된 가운데서도 상징적인 카오스 맛을 발휘한 것이 SPACE14에서 10월 6일(일)에 개최된 「PARCO CHAOS JAM '24 LIVE'.NIKO NIKO TAN TAN TAN, DENIMS, Shin Sakiura 등 장르를 넘은 아티스트가 집결한 이 스페셜 라이브는 무려 입장 무료! 음악 팬으로부터 패밀리층까지, 폭넓은 오디언스가 마음껏 즐긴 라이브의 모양을 전달합니다!

  • Edit & Text
     Semeko Konrinzai
  • Photo
     Hiroto Yorifuji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것은 크리에이티브 믹스처 유닛, NIKO NIKO TAN TAN TAN TAN .작년 PARCO CHAOS JAM의 오프닝 액트를 맡았던 그들이 올해는 트리를 장식합니다.보컬 신시사이저의 OCHAN과 드럼의 Anabebe가 서는 무대 뒤쪽에는 전면 스크린이 스탠바이소리와 함께 Drug Store Cowboy에 의한 영상이 비추어지면, 회장의 분위기는 금세 변합니다.

 

 

 

가슴살림『IAI』 『카레이도스코읍』라고 접어드는 듯한 악곡과 변환자재한 영상세계가 보여주는 트립감 있는 스테이징은 압권.섬세한 가성과 강 야생적인 드럼의 울림, 선명한 색채가 만들어내는 영상이 혼연일체가 되어, 회장 전체를 뜨겁게 흔들립니다. 

 

 

 

 

MC에서는 작년의 라이브에 대해서 「지하 2층의 TANK 술집에서, 술집 거리의 진중에서 라이브해(OCHAN)」 「그다 마시고 있는 샐러리맨이 굉장히 보고 있었다!(Anabebe)"라고 회고한 2명.올해도 불러주셔서 기쁩니다.짧은 시간이지만, 끝까지 즐겨라!"라고 말을 걸면, 오사카 첫 피로의 신곡 『괴인』에서 4개 치는 리듬이 기분 좋은 라스트 튠 『Only Lonely Dance』까지 단번가성에 노도의 가속.크게 플로어를 뛰쳐나가고, 넘치는 열기를 남기고 라이브는 종연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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