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CULTURE / 2022.09.15
『TAKERU AMANO EXHIBITION "VENUS"』 아마노 타케루 인터뷰(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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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TextYusuke Nak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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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Kazuki Watanabe
 
                                                                                      ―VENUS 시리즈에서 최근의 변화를 꼽는다면?
아마노:내 안에서, 무엇이지만 그림이 잘 되고 있는 중입니다.그것은 나무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느낌일까.자신밖에 모르는 성장이지만요.하지만 너무 잘 되면 좋지 않습니다.쓸데없는 일을 할 거야.
―이번 VENUS의 배경은 옐로우가 메인이 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아마노:오사카에서의 전시이므로 노란색.한신 타이거스의 컬러로(웃음)시부야는 갸루의 거리이기 때문에 분홍색으로 하거나.그런 것을 좋아하군요.로컬 루루를 소중히.옛날에는 그런 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일주하고.그리고 일본인이니까 사무라이를 그리는 것도 싫었는데, 그 장소의 모두가 원한다면, 라는 마음으로.
 
                                                                                      ―굳이 타고 줄까?
아마노:글쎄요.파리에서 친구가 너 일본인이니까 초밥을 만들어라!라고 말해 온 적이 있었는데, 좋아!만들게!뭐야?주먹밥 같은 초밥이 되었는데(웃음)하지만 그 장소만의 도전이라고 할까.
―국내뿐만 아니라 요전날도 한국, 프랑스, 영국에서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그런 아마노 씨는 최근의 예술 장면, 특히 마켓의 변화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아마노:최근 3, 4년 동안 꽤 젊은 작가도 팔리고 있네요.단순히 좋다고 생각합니다.(웃음)18세 정도로 예술로 먹을 수 있는 작가도 있다.정말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앞으로 예술에 대한 거리감이 더 바뀌어 갈 것 같다.그런 의미에서는, 이번 전시는 아이들에게도 보러 왔으면 좋겠네요.
 
                                                                                      ―아마노 씨의 야망을 물어도 돼요?
아마노:음.한 장의 그림을 보고, 자신은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이 예술이라고 생각하네요.모두 공감해도 좋고, 싸워도 좋다.한 장의 그림에서 그런 상황을 만들어 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그것이 자신이 존재하는 의미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한 계기는 무엇인가?
아마노:계기는 7~8년 전의 일입니다.파리에서 개인전을 하고 있을 때 한 할머니가 와서 제 그림을 눈물로 칭찬해 줍니다.깜짝 놀랐는데서로의 말이 통하지 않는데 전하려고 합니다.한 장의 그림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계기가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오사카의 인상이란?
아마노:오사카는 조금 어웨이인 기분이 있군요.옛날, 클럽에서 테크노 파티를 하고 있었고, 도쿄에서는 손님이 800명 정도 들어갔지만, 오사카에서는 3명뿐이었던 적이 있어서…(웃음)하지만 지금은 어웨이니까 즐겁게 생각된다.나는 호텔에서 아침, 눈을 뜨면 평소와 다른 경치가 있다는 것이 이상적이죠.교토라면 오층탑이 있고, 파리라면 판테온이 보인다던가.오사카는 통천각이 보이면 좋지만(웃음)지금, 묵고 있는 곳에서도(교세라) 돔이 보이기 때문에, 아침 일어나면 하토!흥분하네요.
―지금까지 해외에서의 활동도 적지 않습니다만, 아직도?
아마노:아니 흥분합니다! 흥분하고 싶고 놀라고 싶어.모르는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과 같다.그래서 이번 전시도 손님이 그림을 보고 먼저 깜짝 놀랐으면 좋겠다.간단히!데카!좋으니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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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RU AMANO EXHIBITION "VENUS"
화가·조각가 아마노 타케루의 최신작 개인전 「VENUS」.
신화나 지금을 심플하고 섬세한 선으로 그리는 아마노 타케루그가 그린 ‘VENUS’와 자신의 눈빛은 무엇을 바라볼까.
다양한 영역으로부터의 주목을 받는 아마노 타케루의 지금을 잘라낸 본전에서는, 신사이바시에서의 전람회를 향해 그려진 신작의 대형 작품을 포함한 약 30점을 첫 공개.또 도쿄 회장에서 주목받은 브론즈・황동제의 VENUS를 재전시합니다.게다가 아마노 타케루 작품집 『VENUS』(PARCO 출판)의 신사이바시 회장 한정의 특장판도 판매
회기:2022년 9월 9일(금)~9월 25일(일)
개장:신사이바시 PARCO 14F PARCO GALLERY
입장료 :5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전람회 자세한 것은 이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