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CULTURE / 2022.03.12
Vol.2 야마다 타카유키, 아베 신노스케, 이토 주세 「MIRRORLIAR FILMS」발기인들이 집결!크리에이터즈 토크 세션 보고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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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Yuto Yam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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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Aya Shimada (Roman N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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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Naohiro Sekido, Takahiro Chiba
―크리에이터즈 토크 세션은 처음의 노력이 됩니다.프로젝트의 발기인 3명이 참가해 주고 있으므로, 충분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듀서이자 첫 감독 작품이기도 한 ‘point’는 어떤 작품일까요?
아베:‘말이 통하지 않는 두 사람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가’를 주제로 로드무비처럼 만들었습니다.특별히 격렬한 연출은 없습니다만, 그 그라데이션을 봐 주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타카유키가 나온 <The Little Star>는 격렬한 느낌의 영화였죠.
야마다:격렬한 연출은 없지만 관 끝나고 나서 "아베 짱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이렇게 있었구나"라고 했습니다.
아베:그렇게 느낄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평소에 생각하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서 다 말해 주려고 생각했어.
―<The Little Star>는 어떤 작품인가요?
야마다:영상으로 액션 장면이 많아서 스피드감은 있습니다.그리고는 스토리에 있어서도 전작 통하여 알기 쉬운 분인가.
시모쿄:감독은 "이것은 액션 영화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마다:글쎄요.움직임이 있는 장면이 많을 뿐 액션영화는 아니다.애초에 액션영화라는 정의는 무엇인가요?
이토:……피가 흐르면 액션 영화?
아베:아니, 피가 한번 흘렀다고 액션영화는 안 되죠.
야마다:글쎄, 작품의 첫 번째 볼거리는 액션이 아니고, 사람이 절망한 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인간의 마음 변화의 부분이거나.그리고는 테마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이의 유괴라고 하는, 세상에 대한 문제 제기이거나 할 것입니다.
―시모쿄 씨는 프로듀서로서 「point」의 현장에 참가해 어땠습니까?
시모쿄:원래 맑은 장소의 장면을 상정하고 각본을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촬영 기간 내내 토사 내리기에서……。
아베:아라시 같았다.밖 걸어서는 안 되는 느낌이었다.
시모쿄:하지만 라스트 씬을 촬영할 때만 깨끗하게 맑게 해줘서, 역시 아베 신노스케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야마다:그러고 보니 ‘데이 앤 나이트’ 촬영에도 갑자기 폭설이 내린다고 하네요.아베가 있으면 날씨가 거칠어지는군요.
아베:다카유키가 눈덩이를 도와주거나 했어.힘들었지만 그것도 영화의 향신료가 되잖아요.시모쿄 씨는 과밀 스케줄 속에서 프로듀서이지만 제작도 받고 있는 힘든 포지션이었다.하지만 언제나 멋진 텐션으로 현장을 북돋워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야마다:오!오늘은 손님이 많으니까 점점 좋은 이야기를 해주세요.
(웃음)
―「MIRRORLIAR FILMS」가 시작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이토:원래는 'MIRRORLIAR'라는 배우와 배우를 뜻하는 사람을 위한 플랫폼을 만든 것으로부터 '오디션이 아닌 영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하자'는 이야기부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직업이나 경험에 상관없이 누구나 영화를 표현의 장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컨셉으로.결과적으로 그 생각에 찬동해 준 감독이나 배우뿐만 아니라 일반 분들도 많이 도전해 주셨습니다.
야마다:일반 공모부터 419쌍도 참가해 주셨으니까요.아마, 지금까지 엔터테인먼트로서 보고 있던 영화가, 제작에 도전한 것으로 견해가 바뀌어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베:12팀으로 좁히는 것은 힘들었지만, 대단한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작품도 있었으니까요.그리고는, 자신들이 발신한 것에 이만큼의 반응이 돌아온 것은 매우 기쁘고, 영화 제작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감개 깊네요.
이토:단편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기 위한 재배치도 힘든 작업이지만 즐거웠어요.덧붙여서, 이번에는 정평이 있는 것 같아요.
야마다:아니~누가 생각했나요?……。
이토:이번에는……글쎄요, 상당히 야마다 씨가 아니겠습니까(웃음)모두 생각하고, 최종적으로 야마다 씨의 의견으로 결정했다.이번 야마다 씨는 대단히 내려오고 있었죠 영감이.
야마다:아베의 작품은 스토리 확실해서 로드 무비니까 입구에 딱 좋을까라고 해서 초반에 넣었잖아.
아베:아직 초반에 따뜻해지지 않을 때 템포가 빠른 작품이 온다고 놔두거나 하는 일이 자신도 있으니 슬로우한 ‘point’를 넣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첫 감독을 맡은 시바사키 코우 씨의 작품에도 시모쿄 씨가 프로듀서로 참가하셨네요.
시모쿄:무엇을 찍으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테마 만들기에 매우 고민이 많았습니다.하지만 테마가 정해진 후에는 제작 준비부터 현장, 편집까지 첫 감독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원활하게 완성했습니다.
이토:지금까지 10개 정도 찍은 것은 아닐까, 라는 정도의 칸막이와 결단력이었지요.수많은 현장을 경험하고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스태프나 배우에게 찍고 싶은 이미지를 전하는 것이 매우 능숙했다.그리고는 시모쿄씨와도,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좋은 느낌으로 취해지고 있던 인상입니다.
야마다:이번 작품을 계기로 장편 작품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죠.이렇게 크리에이터가 점점 늘어나는 것은 매우 기쁩니다.아베도 첫 감독이었지만 어땠어?테마는 꽤 일찍부터 정해진 것 같은데.
아베:처음에는 SNS등을 테마로 하려고 했지만, 파고들어가는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 보편적인 테마로 침착해 왔네요.하지만 자신도 무엇을 찍고 싶은지를 잡는 데 가장 시간이 걸렸구나.
이토:주요 커뮤니케이션이 SNS 시대인데, 영화 속에서 표현하려고 하면 스마트폰 화면의 그림이 되기도 합니다.역시 화면이나 문자는 별로 인상에 미치지 않기 때문에 아베씨의 영화는 대단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야마다:다음도 찍고 싶으신가요?
아베:찍고 싶지만, 「15분 작품으로 이 노력인가?……라고 생각하면 장편은 안되죠(웃음).하지만 정말 즐거웠기에 앞으로도 배우거나 감독을 하거나.……영화에 참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