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CULTURE / 2022.11.22

《SEIJI MATSUMOTO EXHIBITION "Fun!"》 마츠모토 세이지 인터뷰(1/3)

《SEIJI MATSUMOTO EXHIBITION "Fun!"》 마츠모토 세이지 인터뷰

행복한가? 멍하니? 깜짝 놀랐나? 조금 이상한 표정을 가진 "쥐의 ANDY"시리즈로 알려진 아티스트 마츠모토 세이지.현재, 신사이바시 PARCO관내의 SPACE14와 SkiiMa Gallery의 2개의 스페이스로, 도안과 개최중인 「Fun!」전에서는 심플하고 팝적인 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약 1m의 피규어에 첫 영상 작품도, 와 “전부 다듬”마츠모토씨가 이와쿠 「현시점에서의 집대성」이라고 합니다.

  • Interview & Text
    Yusuke Nakamura
  • Photo
    Yuji Iwai

―우선은 『Fun!』전에의 자세를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마쓰모토:출신이 오사카입니다만, 오사카에서의 개인전은 처음이므로, 자신으로서는 열량이 참다라고 말합니까(웃음)기분은 고조되고 있군요.


―플라이어에 기재된 이번 “전부 담금”이란?


마쓰모토:회화뿐만 아니라 그래픽이거나 일러스트레이션이거나.지금까지 자신이 해 온 것을 모두 묶어 전시한다는 의미에서의 “전부 담금”입니다.14층은 41점, 4층은 지금까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집대성이라고 할까요?


마쓰모토:활동력으로서는 아직 얕지만, 현시점에서의 집대성이군요.


―『Fun!』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각도로 마츠모토 씨의 팝 월드를 만끽할 수 있다고.그 중에는 첫 시도, 영상 작품도.


마쓰모토:영상은 기업의 텔레비전 CM 등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경험을 살려, 네.그리고 이번에는 상품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과거에 아동복 디자이너였던 적이 있습니다.이번 개인전은, 지금까지의 경험도 근거로 한 것이 되고 있군요.

―이번, 신사이바시 PARCO 개업 2주년 이벤트의 키비주얼이기도 한 2017년에 처음 발표된 시리즈 「쥐의 ANDY」이쪽이 탄생한 경위를 알려 주시겠습니까? 마쓰모토 씨의 뉴욕에 거주할 때 태어났다던가.


마쓰모토:글쎄요.뉴욕에는 아무 것도 없이 갔기 때문에 처음에는 전시할 장소를 꾸준히 찾고 있었어요.어느 때 그랜드 센트럴 역의 작은 공간에서 전시할 수 있게 되어서거기서 무엇을 그릴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 지하철에서 쥐를 찾아줘.


―심퍼시를?


마쓰모토:비비 와요쥐를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르지만, 그 무렵, 자신은 뉴욕에서 조용히 노력하고 있었다고 할까.그래서 지하철 선로를 달리고 있는 쥐의 모습에 자신을 거듭해 공감해 왔네요.

마쓰모토 씨가 다룬 「Shinsaibashi PARCO 2nd Anniversary Fair」의 키비주얼

―ANDY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마쓰모토:뉴욕에서 룸메이트가 키우던 개 이름입니다.그림을 그릴 때 쭉 옆에 있던 개입니다.


―영상 작품에서는 움직이는 ANDY를 볼 수 있습니다.


마쓰모토:애니메이션화하는데 있어서 ANDY는 어느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는가? 달리는 방법은? 안녕하세요?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캐릭터는 움직임으로 성격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마쓰모토:지금까지 얼굴은 정면과 비스듬하게 그리지 않은 적도 있어, 이번을 계기로 ANDY라는 캐릭터의 흐릿했던 부분이 굳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생명을 불어넣는다고 할까.